미국 스포츠 시계 브랜드 루미녹스(LUMINOX)가 최고의 철인을 가리는 '2019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한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 활동을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된 장애물 마라톤 대회로, 오는 7월 13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코스거리와 장애물 수에 따라 스프린트(5K+)와 비스트(21K+)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을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지난 5월에 열린 춘천 레이스에 이어 또 한 번 스파르탄 레이스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루미녹스는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앞두고 있다. 우선 행사 당일, 루미녹스 부스에서는 특별한 행사 가격의 루미녹스 워치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스파르탄 레이스를 기념해 제작된 나토 스트랩을 사은품으로 별도 증정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