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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레이나, 박지민이 '메인보컬' 다운 매력적인 보이스로 라이브를 선보였다.
2년여 만에 컴백한 박지민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April Fools (0401)'를 발표했다. 직접 작사, 작곡한 박지민은 "'만우절'이라는 뜻인데, 오히려 저는 만우절에 솔직하게 고백을 할 수 있는 날이라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DJ 김신영은 "어제 '쇼챔피언' 무대를 봤다. 굉장히 여유가 있는 무대였다"고 극찬하며 "미국에서 노래했으면 아델 어깨를 칠 정도였다. 팬심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레이나는 최근 개인 방송을 다시 시작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임 레이나'라는 채널명으로 활동 중이다.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영상은 네 개밖에 없다"며 "1인 미디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작년부터 했다"고 밝혔다. "커버곡, 뷰티,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다룬다"라며 많은 구독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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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이나는 매년 여름 산이와의 콜라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산이와 러브러브 콘셉트를 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가수 딘 팬이다. 데뷔때부터 앨범을 지금도 듣고 있다"고 팬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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