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운영하는 서울식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인기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합친 세트 메뉴 4종을 출시, 한정 판매한다.
단품을 구매했을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메뉴와 사이드메뉴를 함께 먹을 수 있어 가격과 양에 민감한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들에게 특히 관심을 받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육수당은 이번 세트메뉴를 오는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세트메뉴를 구성해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세트메뉴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푸짐한 양이 장점인 만큼 든든한 한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