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가 '2018 한국서비스대상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JoinKFA 모바일앱'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한 각 팀들의 행정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할수 있도록 만든 전용 플랫폼이다. 참가신청, 명단제출, 경기 결과 확인까지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선수와 지도자, 심판의 등록은 물론 이적 신청과 승인, 등록비 납부까지 처리된다.
대한축구협회에 직접 방문해 처리해야만 했던 연 2만건에 달하는 각종 증명서도 'JoinKFA 모바일앱'에서 신청, 결제,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해결된다. 이밖에도 각종 축구소식과 대표팀 경기 티켓 구입도 가능해 모바일 시대에 맞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
홍명보 전무는 "일선 팀들의 행정 업무를 간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축구인과 팬들이 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