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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월드컵 단일대회 3골은 1998년 티에리 앙리, 2014년 카림 벤제마와 동률이다.
음바페를 앞세운 프랑스는 6일 밤 11시 우루과이와 4강행을 다툰다.
프랑스 캡틴인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그는 아주 큰 야망을 가진 선수다. 밝은 미래가 예정돼 있지만, 그는 기회라는 것은 왔을 때 잡아야 하는 것이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다. 찬스와 왔을 때 놓치지 않는다. 음바페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눈부시게 빛나는 모습을 전세계가 봤다.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그는 다시 집중하고 있다. 자신의 스타일에 집중하고, 자신의 경기를 즐길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