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탈출 꿈나무'의 의지를 불태우며 '대탈출러'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초보 탈출러 멤버들은 단서를 찾기 위해 구석구석 살펴보기 시작했지만 엉뚱한 추측을 거듭했다. 이때 철창문을 살펴보던 피오는 중요한 단서인 열쇠를 추측하게 한 열쇠 구멍을 발견하는 등 형들을 도와 적극적으로 단서를 찾으며 '탈출 꿈나무'의 의지를 불태웠다.
피오는 포기하지 않는 탈출 열정으로 멤버들과 머리를 맞대며 끊임없이 움직이고, 주어진 상황에서 형들을 돕는 막내 역할까지 든든히 해내며 팀워크에 일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오가 출연하고 있는 '대탈출'은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 탈출을 위한 빈틈투성이 멤버들의 기상천외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탈출 게임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