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포토] 환영인파 속 구자철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18-06-29 15:34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 독일을 완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날, 선수 23명 중 기성용을 제외한 22명과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가 귀국했다.

한국은 1승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1승 상대로 지목했던 스웨덴에게 무기력한 0대1 패배를 당했고 멕시코에게는 1대2로 졌지만 세계 1위 독일을 2대0으로 꺾는 대회 최고의 이변을 연출했다.

인천공항=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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