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2년 연속 부동산 중개 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공감과 신뢰를 준 덕에 2년 연속 부동산 중개 앱 브랜드 가치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부동산 시장에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장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방에 등록된 매물 건수는 30만 건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과 월간 실사용자 수(MAU) 3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특허 받은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산업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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