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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이 실내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7월 포토에세이 아트북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했던 심은진은 당시 간담회에서 "자격증이 필요해서 준비한 것이 아니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기술을 배우려고 한 것"이라며 "무언가를 배우다 말고 싶지 않아서 목표를 높게 잡은 것이었다"고 도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가수에 이어 배우, 작가, 건축기사 등에 대한 계속된 도전은 내 인생을 사는 나름의 방법"이라고 덧붙여 인생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은진은 2000년대 초반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 무대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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