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하백의 신부 2017' 5인방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비주얼 실화입니다. 분위기 넘사벽. 신므파탈로맨스 '하백의신부2017'. 7/3 (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주혁과 신세경, 정수정, 임주환, 공명 등 '하백의 신부 2017' 주연 5인방의 모습이 담겨있다.
새하얀 의상을 입고 나란히 서서 촬영 중인 5인방.
밀착한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남주혁과 신세경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남주혁과 임주환, 공명의 옅은 미소 속 훈훈한 비주얼과 신세경, 정수정의 아름다운 미모는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남주혁(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신세경(윤소아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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