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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뮤지컬 배우로 도전하며 느낀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뮤지컬을 위해 5kg 증량했다"며 "선배들이 살을 찌워야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뮤지컬은 공동 생활이다 보니 같이 생활하며 몸도 키우고 근육양도 늘렸다. 그래서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파는 무대 위에서 속옷만 입고 의상을 갈아입는 신에 대해 "장면 전환을 위해 그렇게 의상을 갈아입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조명이 얼굴을 비추는데, 옷은 속옷 뿐이라"라며 쑥쓰러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