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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드라마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앙큼한 스무살'은 tvN '하트 투 하트',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필력을 보여줬던 고선희 작가의 차기작이다. 고선희 작가는 청춘남녀의 알콩달콩 로맨스와 캐릭터간의 관계를 쫀쫀하게 그려내며 사랑받았던 만큼 20대 청춘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주된 줄거리로 한 '앙큼한 스무살' 역시 통통 튀는 재기발랄한 극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한다. 실제로 작품은 기획 단계부터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투자 파트너들에게 판권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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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스무살'은 2017년 상반기 지상파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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