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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이가 다섯' 팀의 촬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아이가 다섯' 팀은 30%대의 높은 시청률에 대한 포상으로 휴가를 받은 상태. 24일 세부로 떠나지만 배우들 대부분은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재혼가정의 결합 과정을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재혼 후의 삶에 대해 조명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안재욱 소유진 커플을 중심으로 성훈 신혜선 등 스타들을 배출하며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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