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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이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이후 이상태는 '화났어요?'라며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메시지를 전한 상대가 잘못됐다. 팀 단체 방에 글을 올린 것.
두 사람 채팅은 이어졌다. 이상태는 '당신한테 말 안 했는데 그날 장모님한테 그러시면 안 된다고 말씀드렸어. 처음으로 덤볐다가 장인어른한테도 옥상까지 불려가서 혼났어. 자세한 이야기는 집에서 해. 미안하고 사랑해'라고 사과했다.
이에 박해성(이찬희)이 '여기 마케팅실 단체방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렸고, 깜짝 놀란 이상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황급히 사무실을 벗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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