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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 불참러' 개그맨 조세호가 배우 안재욱 딸 돌잔치에 꼭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조세호는 "안재욱 선배님을 불러 3자 회담을 하고 싶다"며 운을 뗐다. 그는 "본래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안재욱 선배님 딸 돌잔치에 가서 사회라도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흥국은 "내년 2월이다. 나랑 같이 가면 된다"라고 덧붙였고, 조세호 역시 "스케줄을 꼭 빼서라도 가겠다"라고 이야기해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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