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감성 피아트 500이 '2016 JD 파워 내구 품질 조사(Vehicle Dependability StudySM)'에서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시티카로 뽑혔다.
한편, FCA 코리아는 10일부터 피아트 500의 디자인 헤리티지와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24일 국내 출시 예정인 올-뉴 피아트 500X는 모던한 이탈리안 디자인과 4륜구동 시스템(AWD),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무드 셀렉터 등 첨단 사양, 높은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 등을 통해 주중의 트렌디한 도시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주말의 여행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를 만족시키는 소형 SUV 모델이다.
한편, 미국의 저명한 시장조사기관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는 3년 간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번에는 2013년식 차량을 보유한 3만3560명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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