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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지원이 대세배우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한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김성윤)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사 관계자는 "김지원 씨는 협의 중인 여배우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김지원은 최근 방송을 시작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 여군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올 7~8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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