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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씨스타 효린이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효린과의 인터뷰에서는 사적인 시간 속 '효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효린은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겪으며 터득했던 삶의 방식을 알려 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고민 상담도 해주고 싶다"고 했다. 또 돌아올 여름 또 한번 씨스타 열풍을 이어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도 했다. "지금까지 했던 음악들도 좋지만 앨범 퀄리티를 높이고 싶은 욕심이 있다. 비주얼적으로도 '씨스타=섹시함'이란 공식 보다는 씨스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