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2016년 정정당당한 경주를 다짐했다.
이명호 경륜경정사업본부장 및 임직원은 지난 2일 경기도 광명 스피돔에서 2016년 경륜 개장을 맞아 신년 인사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 및 경륜 선수, 관계자 등 총 200명은 스피돔을 찾은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면서 '경주는 공정하게, 고객은 정성으로'라는 현수막을 내걸며 분발을 다짐했다. 이 본부장은 "새해에도 공정하고 흥미진진한 경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고객만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