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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피자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최근 아이돌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마마무는 뛰어난 음악성과 유쾌한 그룹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고집하는 피자마루 이미지와 일치 한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마마무는 게임, 의류에 이어 피자 모델에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해 'Mr.애매모호'로 가요계에 데뷔한 마마무는 '피아노맨'에 이어 '음오아예'까지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의 반열에 올랐다. 또, 최근에는 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마켓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가 소식을 알리며 미국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마마무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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