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안재욱
이날 안재욱은 '9살 연하 세대 차이 느껴지냐'는 물음에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안재욱은 "많은 이들이 체력적인 부분에서 걱정했다"면서, "내가 허니문 베이비로 2세를 임신했다. 바로 아이가 생기니까 체력적 부담감은… 신혼생활은 3주 정도라고 생각한다. 걱정할 체력을 나눌 수가 없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재욱은 "결혼 후 살이 오르면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 게 예의인 것 같다. 공연 끝난지도 얼마 안 됐고 생갭다 살림의 양이 많더라"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최현주와 지난 6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