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최고배달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tvN 드라마 미생의 오 차장, 이성민을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CF촬영르 마쳤다고 밝혔다.
배달앱 최고배달은 최근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지난 3월 1일 삼일절을 기념해 그랜드 오픈했다. 이 회사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빅3사가 선점한 배달앱 시장에서 오 차장 캐릭터와 같은 승부사적 기질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최고배달은 가맹점 수수료를 기존 배달앱보다 낮은 5%대로 책정했다. 김민수 대표는 "배달앱 주문시 음식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차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많은데 이는 높은 가맹점 수수료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가맹점 수수료를 낮춤으로써 가맹점이 고객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대표는 "최고배달의 승부수는 '신뢰'라며, 가맹점과 소비자,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상생관계를 구축해나감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배우 이성민이 지난 금요일 CF촬영 현장에서 인간적인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며 "본 광고는 3월 중순부터 공중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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