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세이브존, '행운의 레드 위크'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20 10:57 | 최종수정 2015-01-20 11:10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이 1월 26일(월)까지 '행운의 레드 위크'를 진행해 미국 연중 최대 세일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할인율을 일주일간 선보인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신상품을 15% 할인하고 바람막이 재킷을 15만9천원에 판매한다. '신사·아동의류 브랜드 특가전'에서는 올포유를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2만원에 제공한다. 엠폴햄은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최대 70% 할인하고 니트를 1만원, 트레이닝 바지를 1만9천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아웃도어 초특가전'을 열어 네파를 최대 70% 할인하고 등산화를 6만9천원 이하에 판매한다. 유명 캐주얼의류 브랜드 게스는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와 니트를 각각 1만9천원, 청바지와 오리털점퍼를 각각 3만9천원, 1만9천원에 제공한다.

경기 부천점은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데이'를 열어 피가로스포츠를 최대 90%, 팬텀골프와 JDX를 최대 80% 할인한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최대 40% 할인하고 신상 트랙탑을 5만9천원에 내놓는다. 블루페페는 1층 이벤트홀에서 전 품목을 70% 할인하고 바지와 스커트를 각각 1만원, 티셔츠를 1만9천원에 판매한다. 그 밖에 폴햄의 남방을 1만5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성남점은 그린조이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2만9천원, 점퍼를 5만8천원에 판매한다. '이지캐주얼 창고 대방출전'에서는 죠프의 티셔츠와 점퍼를 각각 5천원, 1만9천원, 폴햄의 신상 니트와 점퍼를 각각 1만원, 4만9천원의 특가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끄레아또레의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1만9천원에 선보인다. 콜핑은 '인기 브랜드 레드위크 특종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 점퍼를 3만9천원에 내놓는다. '숙녀캐주얼 특가전'에서는 프로그램을 9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 2만원, 점퍼를 3만원에 판매한다.

'행운의 레드 위크'는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http://www.savezone.co.kr)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avezone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