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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6억팔' 윤형배(20)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윤형배는 검사 결과 내측부 인대가 90% 이상 파열된 것으로 판명됐다. 14일 오전 서울 충무병원에서 이상훈 원장의 집도로 내측부 인대 재건술을 받는다.
재활기간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수술 이후 9개월이 지나야 정상 피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빨라야 내년 시즌 중반 이후에나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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