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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열애설, 옥택연 아닌 타일러권 '빅뱅과도 친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새롭게 열애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 타일러 권은 지난해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시상식 후 빅뱅 멤버들과 인증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타일러 권은 빅뱅 뿐 아니라 김희선 이병헌 등 국내 톱스타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SM측은 "타일러 권은 친한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 등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시카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공개 연애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들키면 공개하는 거다"라고 말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MC 규현도 "들키지 않게 조심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에 네티즌은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 SM 부인할 줄 알았어",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 SM 호락호락하게 수긍하지 않지",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 SM 사진 없으면 부인할듯",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 옥택연 친구였다는 과거형.. 타일러권이 현재 진행형이라서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