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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정우성 목격담, 팔짱 낀 채 전주 여행? '사실은...'
배우 정우성 이솜의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검은색 코트 차림으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정우성의 옆에는 분홍색 니트 차림으로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의 불륜녀 역할을 맡은 이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솜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정우성에게 팔짱을 낀 채 자신의 머리를 기대는 등 완벽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이며 두 사람의 커플 호흡에 기대감을 높였다.
'마담 뺑덕'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담 뺑덕'은 지난 5일 전북 남원의 한 놀이공원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극 중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된 뒤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의 한 가운데 시력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국문과 교수 학규로, 이솜은 모든 것을 건 사랑에 버림받은 후 그를 파멸로 몰아가는 불륜녀 덕이로 분했다.
이솜, 정우성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이솜, 정우성 목격담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이솜 정우성 목격담, 영화에서 파격 베드신이 있다고 하던데...", "이솜 정우성 목격담 사진 보는데 이솜이 너무 부러운 건 나만의 생각일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 고전 '심청전'을 욕망의 이야기로 바꿔 재해석한 '마담 뺑덕'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