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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이 '더블 액션(Double Action) 기능'의 핸디형 스팀다리미 '스팀큐Ⅱ'를 출시했다.
'스팀큐Ⅱ'는 홈쇼핑을 통해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오후 8시30분에 홈앤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했으며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에서도 각각 11,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다리미 본체 외에 이중열판과 벨크로브러시, 패브릭브러시, 전용 물컵, 청소솔, 전용 다리미 집게가 함께 제공되며 제품 가격은 7만9800원이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스팀큐Ⅱ' 다리미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고성능을 갖춰 싱글족이나 집안 내 세컨 가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유라클은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디자인의 '스팀큐Ⅱ' 다리미로 기존 '빨간 다리미'의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라클은 기업용 모바일 플랫폼 등의 사업분야에서 다양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는 오랜 기간 연구해 온 IT 솔루션 노하우를 헬스케어, 생활가전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로도 확장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