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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전신누드 사진` 유출 진위 논란…네티즌 "문고리가 일치"

기사입력 2013-11-11 11:32 | 최종수정 2013-11-11 13:18


'에일리 누드 유출 논란'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어권의 최대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10일 가십 코너에 '데뷔 전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올케이팝'은 "익명의 웹사이트와 포럼 등에서 K팝 스타 에일리로 보이는 여성의 누드 사진 몇 장이 오르고 있다"며 에일리로 추측되는 동양 여성이 전신 누드로 춤을 추거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는 문제가 될 만한 사진들을 흐릿하게 처리했지만,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다"며 "사진 속 여성의 얼굴이 에일리인지 스스로 판단하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K팝 팬들 사이에서는 그 사진의 에일리 진위 여부를 두고 설전이 오갔다. 일부 네티즌들은 데뷔 전 에일리가 찍어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과 해당 사진을 비교하며 "영상 속에 담긴 에일리 방의 문고리와 사진 속 문고리가 일치한다"고 누드 사진의 주인공이 에일리라는데 힘을 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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