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시 우도와 추자도 지역 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이용 장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한국스마트카드와 제주도청 교통항공과가 공동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및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교통카드 이용 시 요금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지만 상대적으로 도서지역의 교통카드 이용률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라며 "캠페인을 계기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및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