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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대표 최근화)가 5월부터 사내복지제도도 실시하고 있는 '리프레쉬 데이(Refresh Day)'가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영지원팀과 서비스디자인팀은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이동해 팀원들이 함께 보고 싶었던 '고갱전'을 보며 심신의 피로를 풀었고, 저녁식사는 홍대에 있는 스탠다드 아이덴티티 카페에서 바비큐 파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화 유플리트 대표는 "사회적 분위기와 직원들의 니즈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기업의 문화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실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들로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플리트는 다양한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 디지털 에이전시다.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시티은행 등 다양한 금융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