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필름 제조 전문기업 ㈜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 www.shehwa.co.kr)는 오는 9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함께 출품된 롤타입의 초친수성 'DF김서림방지필름'은 최첨단 나노기술과 유무기하이브리드코팅 기술을 적용시켜 온도, 습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김서림현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결로현상까지 방지함으로써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DF김서림방지필름'은 99.9%의 항균력을 지원하며 이 기능은 미국FDA의 항균력테스트도 통과했다. 아울러 유럽 우수품질(EM)규격, KS성능규격테스트도 통과해 기술력과 성능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세화피앤씨 부스는 제2전시장 7홀 j-109에 위치하고 있다.
세화피앤씨의 CTO인 황병우 전무는 "세화피앤씨의 김서림방지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화피앤씨의 기술력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업계종사자들과 참관객들에게 소개할 방침이며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세화피앤씨의 김서림방지 기술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화피앤씨는 범용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아이폰5용 프라이버시(정보보호) 케이스와 갤럭시S4 및 옵티머스G 프로용 '프라이버시(정보보호)' 필름과 충격방지용 '안티쇼크' 필름을 시판 중에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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