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은 지난주에 이어 창립 1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 오는 30일까지 유명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14년 전 가격에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패션잡화 1/2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하고 남성복 브랜드 오마샤리프와 크리스찬오자르의 와이셔츠를 모두 각 1만원에 내놓는다. 엘르양말의 레깅스 3족, PC양말의 9부레깅스 3족은 각 1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아웃도어/스포츠 유명브랜드 특가전'에서는 콜핑의 티셔츠를 500점 한정 수량으로 1만원에, 점퍼를 2만원에, 오리털점퍼를 4만9천원에 선보이며 르까프의 티셔츠와 바지, 트레이닝복 이월상품을 1/2/3만원의 균일가로 내놓는다.
경기 부천점은 창립 14주년을 기념 '베스트 오브 베스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캐주얼/아동 5천원 균일가전'에서는 H&T, 에비수, 유니온베이의 티셔츠 기획 상품이 각각 5천원에 판매되며, 아동복 브랜드 빠자빠의 핑크색 원피스와 꼬망스의 티셔츠, 트윈키즈의 바지 역시 모두 각 5천원에 내놓는다. 또한 '패션잡화 7천원 균일가전'에서는 레노마편집의 스카프와 넥스카프 2종 세트와 1+1 기획으로 준비된 신지의 레깅스를 모두 7천원에 만날 수 있다.
각 점포별 보다 자세한 할인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www.savezone.co.kr)의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