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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이 30일(이하 한국시각) 시티 오브 코벤트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위스를 2대1로 물리쳤다.
스포츠조선과 질레트가 함께 하는 '최고의 선수 어워드'에서도 축구대표팀에 대한 기대글이 쏟아졌다. 첫골을 넣은 박주영 선수는 물론 기성용 선수도 많은 추천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골 욕심 내지 않고 중원을 지키는 모습이 든든하다"고 극찬을 아끼도. "당신의 발은 황금발입니다"라는 추천 메시지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8일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최고의 감동과 투혼을 보여준 선수를 선정하는 행사다. 스포츠조선(www.sportschosun.com)과 질레트www.gillette.co.kr)에서 응모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