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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우월한 카리스마로 가요계를 장악할 준비를 마쳤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댄스팀에서 활동 중인 메인 댄서들과 섹시하고 절도 있는 움직임이 느낌을 주는 셋트는 강렬한 비주얼을 뿜어 냈다. 또한 이번 티저를 통해 공개된 타란탈레그라의 도입부는 팀파티와 비트머신의 조화로 웅장함과 판타지한 색깔의 느낌을 선사해 이번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키워드는 '우월함'이다. 그 어떤 아티스트보다 뛰어난 준수의 역량을 몽환적이고 강렬한 비주얼로 표현 하기 위해 최근 뮤직비디오 기법과는 다른 차별화 된 촬영법으로 탑 클래스 퀄리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시아-타란탈레그라(XIA-TARANTALLEGRA)'는 1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 된다. 또한 19일과 20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정규 콘서트를 연뒤 7개 도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