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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가 '나는 가수다'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하지만 김수현 작가는 자신의 글이 기사화 되자 다시 한번 생각을 남겼다. 김 작가는 "제목이라도 좀 연하게 뽑아주지 직격탄이라니. 나는 그의 퍼포먼스도 노래도 불만 없었어요. 그저 평가단 있으나마나 만든 재도전을 급조하고 영리? 하게도 선택권은 가수에 넘긴 방송사 얍실함이 입맛이 썼고 우리의 건모씨가 멋지게 '노우'하기를 바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 게시판에는 방송 직후 재도전 기회를 부여한 것에 대한 불만의 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