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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아야네는 10일 "나 2kg 언제 빼지. 식단 시작할 엄두가 안 나네. 바지가 들어는 가는데 낑겨서 안 입게 됨…."이라고 토로했다.
만삭에도 아야네는 몸무게 관리를 위해 마시던 물의 양을 줄이고 아침에 무조건 야채를 먹었다며 "너 임산부 맞아?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주 밖에 나갔다. 가족들이 모든 일 다 도와준다고 혼자 하지 말라고 하는 거 다 혼자 했다"고 관리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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