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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밤샘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때 벌써 50일을 맞은 강재준의 아들의 부쩍 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일 하러 가는 모습이 왜 웃는 거 같지", "아들이 효자네", "벌써 50일인가 축하해 현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붕어빵 아들을 품에 안은 강재준은 열혈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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