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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21일 오후 3시부터 플레이오프 라운드가 준결승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WDG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후 경기와 결승전은 2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WDG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현장 관람과 라이브 방송으로 동시 중계된다. 현장 관람은 '더 파이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경기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넥슨은
또 22일 결승전 현장에서는 최종 우승팀을 성공적으로 예측한 이용자와 개성 있는 치어 플래카드를 작성한 이용자 20명을 선정해 키보드와 마우스, '더 파이널스' 굿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4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현장에 마련된 '플레이 존'에서 '더 파이널스'를 한 판 플레이한 선착순 100명에게 넥슨캐시 5000원을 지급하며, 캐시아웃 1회 성공 시 '나마타마' 쿠션을 선물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