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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김나영은 "제게 많은 분들이 이혼하기 전에 대해서 물어본다"라며 이혼을 언급했고 김원희는 "우리가 만났을 때는 나영이가 밝았는데 보지 않았을 때 그런 아픔이 있어서 (이혼에 대해 ) 얘기하기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유재석도 "나영이가 힘든 일 있을 때 연락하고 싶어도 망설였다"라며 공감했고 김나영은 "잘 극복했다"라며 미소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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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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