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의 육아에 몰두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당시 "황정음씨가 많은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혼 사유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사생활 문제로 밝힐 수 없음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공개 열애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으나,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