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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동상이몽2' 레이디제인이 남편 임현태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반면 임현태는 첫 만남부터 레이디제인에 반했다고. 그는 "눈 앞이 하얀 도화지라면 거기에 레이디제인 밖에 없었다. 제 눈에 누나 밖에 안 보이니까 본능적으로 달려갔다"라고 해 부러움을 안겼다.
레이디제인은 "(임현태가) 만난지 3일 째부터 결혼하자고 하더라. 알고 보니 아이돌 활동 할 때부터 제가 이상형이라고 인터뷰를 했었더라"라고 회상했다. 임현태는 "(레이디제인과)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또 이 사람이랑 같이 분리수거를 하는 상상을 했었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