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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돌싱포맨' 김준호가 매운맛 토크로 게스트들에 웃음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이 송일국 몰이에 들어가자 김준호는 "판사랑 이혼하게 되면 판사가 다 준비하나요?"라며 엉뚱하고도 매운맛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이 송일국에게 애교 없는 아내 대신 본인이 애교를 부리는 것을 제안하자, 김준호는 "몽몽이 주몽이~"라는 깜짝 애교를 부리며 막내의 귀여움을 뽐냈다.
김준호는 게스트들이 자신의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그립다는 얘기를 하자 "우리는 갓난아기를 키울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즐거워하며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