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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진이 왜 여기서 나와?
이 영상에서 예산의 지역축제인 삼국축제에 대한 소개를 한 백종원은 올해 프로그램이 더욱 알차게 마련 것이라며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중 하나로 대한민국 명주대상이 삼국축제 안에 들어온다는 것.
이 과정에서 지난해 제12회 대한민국 명주대상 현장이 공개됐는데, 당시 입대전 방탄소년단 진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진지하게 시음을 하면서 점수표를 작성하는 진의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진을 그리워하는 팬들에겐 더할나위없이 '반가운 선물'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현재 조교로 착실하게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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