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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봄맞이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행사 '더현대 혜택 마스터'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 모바일앱에서 추첨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 300만원 금액이용권과 온라인 여행 플랫폼 '더현대트래블' 항공 200만원 이용권(1명),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50만원 금액이용권(3명) 등을 증정한다.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판교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패션 종합 할인전'을 진행해 존바바토스·올세인츠·요이츠 등의 봄 의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더현대 서울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다음달 14일부터 20일까지 '선글라스 종합전'을 진행해 페라가모·애드하디 등 인기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이후 패션·잡화 중심으로 고객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 기간 고객 부담을 낮추고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