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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돌아온 영웅' 리오넬 메시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환상 프리킥으로 월드컵 우승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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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필두로 공격을 퍼부었다. 전반 16분 메시가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멋지게 때렸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아르헨티나는 계속해서 공격에 나섰다. 파나마는 파이브백으로 응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아르헨티나의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반 10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유효슈팅은 2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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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