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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홀란 작전'이다. 금액은 상상 그 이상이다.
이 프로젝트는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 영입과 무관하게 진행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가 있다. 2024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후계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0순위 후보로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을 원하고 있다.
아스지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의 영입을 위해서 약 2억2000만~2억4000만 유로 안팎(약 3064억원~3343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다.
이같은 계획은 레알 마드리드의 전통적 영입 전략인 갈락티코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기존의 비니시우스를 비롯, 음바페, 홀란 조합을 적극적으로 고려 중이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는 기존 베테랑 선수들을 대신해 팀을 개편해야 할 시점이 됐다.
홀란드는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로 이미 자리매김했다. 리그 28경기에서 26골을 기록하며 폭발적 모습을 보여줬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