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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이진민 제작본부장이 '강철부대' 연출자가 바뀌는 점을 언급했다.
이 본부장은 "시즌1에서는 부대의 명예를 걸고 최강자를 가리는 젊은 친구들의 애국심을 보였고, 시즌2는 스펙타클을 보였다. 시즌3는 어떤 것을 보일지, 현재 치열하게 고민 중이다. 더 스페셜한 부대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시즌들은 겨울 그림이었다면, 사실은 여름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 이번 시즌은 여름에 촬영을 준비하게 됐다. 지난 시즌과 전혀 다른 그림과 미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부했다.
다만 기존 연출자였던 이원웅 PD가 퇴사하고 tvN으로 이적한 바다. 새 단장한 '강철부대3'는 신재호 PD가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