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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김태현의 아내이자 개그맨 미자가 다이어트 비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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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살찌는 걸 너무 싫어해서 관리 많이 하고 있다. 대신 다이어트할 때 굶으면 폭식 터져서 더 찌는 스타일이라 평소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체중조절 식품들 챙겨 먹고 평소에 시간 되면 많이 걷는다"고 비결을 전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해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 출연해 "무조건 굶거나 한약을 오래 먹었다. 토마토만 몇 달 먹다가 쓰러진 적도 있다. 10년 동안 밥은 한 톨도 못 먹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