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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배우 이한위가 3살 차 장모님에게 하는 극존칭 화법을 공개한다.
이어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이지훈은 아내가 한국에 온 이유, 한국을 사랑한 이유, 한국에서 대학을 다닌 이유가 모두 자신 때문이라며 자랑을 늘어놓아 '돌싱포맨'의 질투를 폭발시켰다. 더욱이 아내에게 받은 상상 초월 프러포즈까지 공개해 '돌싱포맨'의 질투심을 역대급으로 자극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였으면 눈물 났을 것 같아"라며 과몰입과 부러움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후 '17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박휘순은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아내와 첫 만남부터 10년 만에 찌릿찌릿함을 느꼈다는 첫 데이트까지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장인, 장모님의 결혼 반대에 부딪혔던 박휘순이 장인, 장모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신박한 필살기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