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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한끼줍쇼' 정만식, 황보라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또한 황보라는 영화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7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 연기자인데 영화 제작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규는 "남편이 영화 제작도 하냐"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강호동은 "아직 결혼을 안 했는데 남편이라고 했다. 그런데 황보라는 가만히 있는다"라며 황보라를 놀렸다. 순간 당황한 황보라는 "남편이라고 하지마세요"라고 말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은 "김용건 선생님이 해외 나가서 선물을 사면 아들 거 안 사고 보라 선물만 산다고 한다.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김용건이) 며느리 사랑이 가득한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내 그는 "며느리라고 하면 안 되는데"라고 또 한 번 실수했다는 사실을 깨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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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이경규 팀은 우여곡절 끝에 한 카페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배달 서비스'가 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카페 주인은 과거 김현주, 홍은희, 비투비 등 연예인들의 스타일리스트로 10년간 일했다고. 그러나 체력이 안 되어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정만식은 아내 린다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뽀뽀를 하루에 40~50번 한다. '사랑해요'를 하루에 몇십 번 한다"며 "연락을 늦게 받거나 잘 안 받거나 돌겠다. "며 아내바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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